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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발표! 인상될까 동결될까 총정리

쯀운영자 2025. 4. 2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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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오르면, 내 월급은 얼마나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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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올해도 똑같다?

 

2026년 최저임금 심의가 4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슈지만, 올해는 특히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가 더 커 보이는데요.

 

2025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 30원.

사상 첫 1만 원 돌파였지만, 인상률은 1.7%로 역대 두 번째로 낮았죠.

그래서 노동계는 “이번엔 더 많이 올려야 한다”며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요.

반면 경영계는 “이미 충분히 올랐고, 부담이 크다”며 동결을 요구하는 분위기입니다.

 

 

 

 

 

물가도 올랐는데… 정말 동결될까?

 

노동계는 1만 2600원 이상 인상안을 제시할 가능성이 큽니다.

물가 상승률과 실질 소득 감소를 이유로 더 높은 최저임금을 요구하고 있죠.

그러나 경영계에서는 “이미 버겁다”는 목소리가 커요.

실제 한 보고서에 따르면 300인 미만 사업장 60% 이상이 ‘동결이 적절’하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인건비 부담으로 인한 폐업 위험”까지 거론되며 반대 입장이 강한 상황입니다.

 

 

 

 

 

최저임금, 금액보다 더 중요한 쟁점?

 

노사 갈등은 '금액'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에게 적용하느냐'도 중요한 이슈예요.

 

 

📌 노동계는 '확대 적용' 주장

 

플랫폼 노동자(배달, 택배, 대리운전 등)도 최저임금 보장을 요구하고 있어요.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계비 기준 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경영계는 '차등 적용' 주장

 

업종별, 기업규모별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자는 주장.

자영업자·중소기업이 더 큰 부담을 진다는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대선까지 엮인 올해 심의, 더 복잡하다

 

올해는 특히 정치적 이해관계까지 더해졌어요.

국민의힘은 차등적용’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경영계 입장을 대변하는 중.

이에 노동계는 강하게 반발하며 “형평성과 노동자 권리가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법정 시한인 6월 29일 전까지 결론이 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지금까지 이 시한을 지킨 건 단 9번뿐이고, 올해는 선거 영향까지 있어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내 월급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단순히 시급만 바뀌는 게 아닙니다.

 

  • 주휴수당 포함 시급
  • 주 40시간 기준 월급
  • 4대 보험 계산
  • 아르바이트 실수령액 등 모든 근로자에게 직결된 변화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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