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잡기 정말 힘든 Fairmont Resort & spa blue mountain 주말은 몇 달 전에 얘 약해도 이미 예약이 풀부킹이라 일-월 껴서 예약했더니 간신히 예약할 수 있었어요 😉 레트로 감성이 물 신나는 리조트 입구 예전엔 블루마운틴 왜 가나 싶었는데 점점 더 오게 되고... 아기가 있다 보니 자연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늙어가나 싶어요..ㅎㅎ) 리조트 안에 방이 꽤 커요 침대랑 미니 소파 사이에 마루콧을 넣었는데도 공간에 여유가 있었어요 소파에서 나중에 마루 잠들고 저희 둘이서 맥주 먹었다는..ㅋㅋ 가운도 있고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어요 시드니 작은 호텔들 중에 가운 없는 곳도 많고.. 슬리퍼는 요청해야 주는 곳도 많은데 이렇게 슬리퍼까지 있으니 너무 좋..
여행기록
2023. 7. 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