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6개월 만에 한국으로 온 가족이 여행을 가요 한국에는 잠시 들렸다가 일본으로 가는 여정인데, 합쳐서 약 12시간의 비행 시드니-한국행 비행은 A350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이었는데 좌석 간의 간격이 넓어서 너무 편했어요 손을 뻗으면 이렇게 공간이 남아서 나중에 아이가 이 안에서 놀기도 하더라고요 발도 펼 수 있고 일반좌석보다 무려 7-10CM 더 넓어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자세한 부분은 아래 아시아나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은 미리 사전구매할 경우 최대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는 어린이와 함께 탑승하는 경우 아이에게 스티커북을 선물로 줘요 덕분에 이륙하고 밥 나오기까지 1시간 정도 아이가 스티커 붙이며 잘 놀았습니다 저희는 사전에 아이 기내식을 신청..
여행기록
2024. 4. 11.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