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서울의 젊은 상권으로 손꼽았던 신촌과 이대 상가 골목엔 임대 안내판에 붙은 상가가 줄지어서 있습니다. 과거 외국인들과 젊은 대학생들로 붐비었던 모습은 사라지고 길가에 손님이 거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소상공인들의 연체액이 증가함에 따라 폐업율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오른 임대료와 임금 그리고 원자재값 인상입니다. 또한 고금리까지 몇 년간 장기화되면서 대출을 감당하지 못해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정부과 각 지역에서는 어떤 지원금이 있는지 이번 글을 통해 지역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300만원 소상공인 안전검사 지원 지원내용 : 업체당 검사비용 300만 원 이내 (부가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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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2.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