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전년보다 7.7% 감소했습니다. 합계 출산율 즉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숫자로 보면 0.72명. 작년보다 0.06명 더 줄며 역대 최저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합계출산율이 0.65명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0.07 명선이 깨졌습니다. 이것은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전국에서 지역별 출산지원금 비교와 어떤 지역이 출산지원금을 많이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부 출산지원금 1. 임신/출산 바우처 구분단태아쌍둥이세쌍둥이네쌍둥이2024년100만원200만원300만원140만원 2. 부모급여 아동나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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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4.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