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는 부활절날이 주말 껴서 4일이 공휴일이에요 그래서 공휴일 전 후로 사람들이 휴가를 많이 떠난답니다 ✈️ 저희 가족도 몇 달 전에 골드코스트행 티켓이랑 호텔을 예약해 놨어요 시드니에서 출발은 오전 10:15분 모바일 체크인을 하고 짐만 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아요! 아기랑 여행 시 들고 가는 짐을 최소화해주세요 안 그러면 뭐가 어디 잇는지 찾다가 잃어버리기 일쑤.. 그리고 공항도착은 국내여행 시 1:30-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좋고요 특히나 공휴일이 있는 경우에는 저희처럼 홀리데이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온라인 체크인을 하더라도 스캔하는 구간에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해서 나쁠 건 없죠~? 저희가 탈 콴타스 비행기는 붙이는 수화물이 인당 23kg이지만 3박 4일 여행 가는데 그렇..

2023년 2월 28일 마루가 7개월 접어들었을때 차일드케어를 보내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더 일찍 보내려고 했는데 그때 마루가 5개월 좀 넘었을때인데 그냥 좀 더 데리고 있는게 나을것 같아서 7개월 되는 시점에 차일드케어를 보냈어요 호주 차일드케어는 미리미리 (최소 3개월전-1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는경우가 있기에 저는 1년 전에 바로 예약을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등원 첫 날이라 그런지 괜히 설레기도하고 마루가방에 필요한물품을 넣다보니 하나하나가 다 귀여운거 있죠? ㅎㅅㅎ (다행히도 저는 눈물을 흘리고 그러는 엄마는 아니였슴다 하하) 차일드케어 필요한 물품(센터마다 다를 수 있음) - Milk bottles x3 (젖병) - Formula (분유) - Water bottle (물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