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로즈에 맛집이 여러 군데 생겼어요 로즈 센트럴이 생기면서 아파트 아래에 카페, 레스토랑 등등 많이 생겨서 이케아 뺴곤 딱히 없던 곳이북적북적해졌어요 친한 동생과 점심약속이 있고 오늘 마루아빠가 오전만 일하고 퇴근해서 자유부인 모드로 오랜만에 로즈로 갔습니다 ☺️ (행벅..) 로즈는 제 첫 직장이 있던 곳이어서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아요 HOON SIK DANG Shop 8/7 Rider Blvd, Rhodes NSW 2138 MON-FRI 11:30AM-3PM / 5PM-9PMSAT-SUN 11:30AM-9PM 로즈 역에서 걸어서 3-5분 위치에 있는 훈식당 페이스북에서 홍보글을 보곤 했는데로즈에 있다고 기억만 하고 이번에 처음 가게 되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노스스트라에 최근에 오픈한 종로화로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월남쌈뷔페였는데 이번에 BBQ 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아는 동생 커플이 몇 주전에 갔다 왔는데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저희 부부를 데리고 또 왔어요~ JONGRO HWARO BBQ 4/11 George St, North Strathfield NSW 2137 MON-FRI : 5PM-10PM SAT-SUN : 12PM - 10PM 위치는 노스스트라 스테이션 기준으로 걸어서 5분 정도 위치해 있어요 앞에 갔는데 메뉴판이 바뀌었을 뿐 겉모습도 예전 그대로예요 월남쌈 뷔페 했을 때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BBQ까지 맛집이라니 너무 기대가 돼요 시드니에서 BBQ 맛집은 제가 생각한 곳은 두 군데인데 과연 그 두 곳을 이기고 여기가 더 맛있..

한국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던데 여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 화장실조차 추워서 가고 싶지 않은 그런 날씨.. 그런 날에는 국물이 최고죠~! 🍲 저희가 자주 가는 해장국집 포스팅해 볼게요 리드컴 역에서 내려서 3분 거리에 있는 이모네 해장국이에요 예전에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Strathfield에 위치해 있었는데 최근에 리드컴으로 이사 왔어요 리드컴으로 이사 오고 가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 그래서 그 이후 계속 가고 있어요 ㅋㅋㅋ 스트라에 있을 때도 이렇게 맛있었나? 왜 나는 몰랐지 싶었어요.. 불금이라 역시 사람이 많아요 줄 서서 다들 기다리는데 저희 앞에 이미 7팀 정도 있어서 이날은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저랑 남편은 괜찮은데 이 날 바람이 조금 불어서 마루가 다치진 않았을까 걱정되더..

남편이랑 마루랑 동물원에 갔다가 회전초밥집을 가자는 남편와 가위바위보를해 이겨서 가게된곳 제가이기면 여기로가고 남편이 이기면 회전초밥집가는건데 제가이겼어요 ✌🏻 전날 인스타로 찾아보다가 딱 원하는 스타일에 음식이라 이미가려고 마음속에 정해놨더랬죠 (이미 장소는 정해져있었드아....ㅎ) MONSTER SUSHI 🍣 위치는 되게 찾기 쉬웠어요 시티 한복판에 있고 달링하버쪽에서 걸어서 시티쪽으로 오는 사람이라면 다리 건너서 바로 있어요 이전에 바로 옆에 있는 메리톤에서 묵은적이 있는데 바로 옆이라 되게 신기했어요 👀 (왜 그당시엔 안보였던....) 깔끔한 인테리어 보니까 이전에는 스시트레인도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꽤 한산해서 안하는것 같기도- 저희가 갔을때 손님은 두팀정도 그리고 직원들은 모두 일본분인데 그렇..

연말에 갑자기 친한 동생이랑 걸스나잇! 🫶🏻♥️ 이게 얼마만이냐며 신난 아주미..ㅎㅎ (출산 후에 밤에 외출은 흠흠..😭) 오늘의 장소는 소피텔 안에 있는 Atelier 아뜰리에 소피텔 호텔은 와봤는데 여기서 조식을 먹거나 레스토랑을 온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더 신난걸수도...🫣) 메뉴는 생각보다 되게 없는편? 이에요 보통 레스토랑 가면 메뉴판 2장은 기본인데 하나에 심플하게 되있어서 놀랫어요 🙊 그래서 메뉴 고르기가 더 쉬웠던것도 잇구요 ㅎㅎ 메뉴판은 아래에 있어요 * 소피텔 메뉴는 계속 업데이트 해서 계속 같은 메뉴로 쭉 가진 않는다고 해요 * 소피텔 시드니는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때문에 많이오는데 달링하버 앞에 있어서 뷰도 끝내줘요 ㅎㅎ 저희는 안쪽에 앉아서 굳이 가서 보진 않았지만 커플들끼리 온 사..

한국에 있는동안 그렇게 먹고싶던 떡볶이는 못먹어본 것 같아요 ㅠ ㅠ 그러다 시드니에 새로 생겨 핫하다는 신전떡볶이를 먹으러 도전 시티 한복판에 있어서 찾기는 진짜 쉬워요 예전에 짜장면 맛집 카오카오 있던자리 그리고 일단 웨이팅이 길다는 소문은 듣고갔지용 도착시간이 8:30pm.. 끝나는 시간이 9pm..... 들어갈수는 있으나 30분안에 음식나오는시간+음식먹는시간을 다해결해야해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오기로하고 다른곳에서 급히 저녁을 먹었어요 ㅠㅠ (시간확인하고 올걸...) 다음날 점심에 오겠다는 각오와 함께 오후 2시 30분에 도착을했는데 이정도면 포기할만하지않나요? 와... 브레이크타임에 걸려버렸어요^^ ㅎㅎ... 어이가 없는..... 조금 더 일찍 오긴했는데 주차자리 찾으라 20분정도 소비했거든요 흑흑..

생일을 맞이해서 남편이랑 안 가본 레스토랑에 왔어요 -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기대만땅!!! a’Mare 크라운호텔 안에 레스토랑이 많은데 그중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메뉴는 이탈리안음식 서빙하는 직원들도 이탈리안이 많았어요 바랑가루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쉽지만 차를 가져오는 건 비추에요! 시티라서 파킹 비용이 비싸고 크라운 자체보다는 근처에 윌슨파킹장을 찾아서 미리부팅하고 오는 게 나아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손님으로 가득 찬 곳... 진짜 주말에 예약하기 힘들어서 미리미리 부킹 해야 해요! https://www.crownsydney.com.au/indulge/amare Try a'Mare Italian Restaurant in Barangaroo | Crown..

오랜만에 평일 외식을 하러 나왔어요 예전에는 파라마타를 자주 갔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파라마타를 안 가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주차문제주차할 때가 쇼핑센터 빼고는 없어요.. ㅠㅠ그래서 돈 내고 주차하는 곳을 찾아서 하는데이번엔 그냥 돈 내고 스트릿에 파킹했어요 갑자기 일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리뷰도 괜찮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고고싱 처음 가보는 곳 실패하면 뭔가 슬퍼요.. 11:30분 오픈 8:30분 클로징인데 (금/토 빼고)꽤 짧은 시간이 영업시간이라 당황했어요 ㅎㅎ; 저흰 7시 전에 도착! 깔끔한 인테리어저희가 갔을 때 2 테이블만 비어있고 손님이 가득 차 있었어요 일단 손님이 많으면 안심이 되는 거 있죠~?ㅎㅎㅎㅎㅎ요즘 레스토랑이 그렇긴 한데여기도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