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7일 마루가 태어난 지 일 년 되는 날이에요 출산했던 게 일 년이나 지났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그만큼 마루랑 있는 시간이 너무 좋으니까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12시 되자마자 땡 하고 울리는 알람 마루의 태명은 탱이 잠탱이의 줄임말 마루 생일날 일 빼고 마루랑 같이 보낼까 싶었지만 평일이기도 하고 차일드케어에서 생일축하파티를 해주기에 굳이 일을 빼진 않았어요 출근/등원 전에 찍는 셀피 마루는 잘 먹는 아기지만 팔다리가 가늘어요 요즘 무게가 1kg씩 느는데 그 무게가 상담하더라고요 차일드케어 드롭 7개월 때부터 (마루 차일드케어 처음 다닌 시기) 지금까지 한 번도 운 적 없는 마루 항상 내려줄 때 선생님들이랑 잘 놀아요 덕분에 엄마는 맘 편하게 일에 집중할 수 있지요 아기들이 하이체어에 앉아있는 거..
이유식만들기
2023. 7. 2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