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있을 때 가봤던 Kickin' Inn 그때도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시드니에도 있다는 걸 알고선 이 포스팅을 쓰기까지 아마 10번은 족히 간 것 같은 진짜 해산물 맛집이에요 Kickin' Inn 은 여러 해산물을 한 봉지에 넣고 소스랑 버물여서 나온답니다 항상 뱅스타운 RSL 안에 있는 지점으로 갔었는데 이번에 이사 오면서 근처에 다른 지점이 있길래 바로 남편이랑 마루랑 같이 갔어요 (마루는 먹을 수 없지만... 무조건 +1 이기에..) * 뱅스타운 RSL 카드를 만들면 뱅스타운 지점은 마지막에 최종 빌에서 할인받아요! 그리고 RSL 안에 있기 때문에 뱅스타운지점은 신분증(면허증/여권) 혹은 RSL 카드 지참하셔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저희 동네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지점인데 여긴 행사를 하더..

남편이랑 마루랑 동물원에 갔다가 회전초밥집을 가자는 남편와 가위바위보를해 이겨서 가게된곳 제가이기면 여기로가고 남편이 이기면 회전초밥집가는건데 제가이겼어요 ✌🏻 전날 인스타로 찾아보다가 딱 원하는 스타일에 음식이라 이미가려고 마음속에 정해놨더랬죠 (이미 장소는 정해져있었드아....ㅎ) MONSTER SUSHI 🍣 위치는 되게 찾기 쉬웠어요 시티 한복판에 있고 달링하버쪽에서 걸어서 시티쪽으로 오는 사람이라면 다리 건너서 바로 있어요 이전에 바로 옆에 있는 메리톤에서 묵은적이 있는데 바로 옆이라 되게 신기했어요 👀 (왜 그당시엔 안보였던....) 깔끔한 인테리어 보니까 이전에는 스시트레인도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꽤 한산해서 안하는것 같기도- 저희가 갔을때 손님은 두팀정도 그리고 직원들은 모두 일본분인데 그렇..

한국에 있는동안 그렇게 먹고싶던 떡볶이는 못먹어본 것 같아요 ㅠ ㅠ 그러다 시드니에 새로 생겨 핫하다는 신전떡볶이를 먹으러 도전 시티 한복판에 있어서 찾기는 진짜 쉬워요 예전에 짜장면 맛집 카오카오 있던자리 그리고 일단 웨이팅이 길다는 소문은 듣고갔지용 도착시간이 8:30pm.. 끝나는 시간이 9pm..... 들어갈수는 있으나 30분안에 음식나오는시간+음식먹는시간을 다해결해야해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오기로하고 다른곳에서 급히 저녁을 먹었어요 ㅠㅠ (시간확인하고 올걸...) 다음날 점심에 오겠다는 각오와 함께 오후 2시 30분에 도착을했는데 이정도면 포기할만하지않나요? 와... 브레이크타임에 걸려버렸어요^^ ㅎㅎ... 어이가 없는..... 조금 더 일찍 오긴했는데 주차자리 찾으라 20분정도 소비했거든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