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날 남편을 위해 예약한 시드니 시푸드뷔폐 KITCHEN OF KENT 89-113 Kent St, Millers Point NSW 2000 Sydney Observatory 근처에 있고 윈야드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12분 정도 걸려요 매장부터 깔끔~ 원래는 CROWN 으로 가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날 비싸도 너무 비싸서 다른곳 알아보다가 평이 좋길래 여기로 하루전날 노선변경 KEITCHEN OF KENT는 The Langham Hotel 안에 있어요 들어오자마자 크라운과 달리 반갑게 맞아주는 직원들 아기유모차끌고와서 뷔폐랑 가장 가까운 자리로 안내해줬어요 (센스무엇..) 아기유모차 넣을공간도 만들어주고 직원들 1004 👏🏻👏🏻 남편이 저랑달리 시푸드를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잘 안먹는데 남편때문..
한국에 있는동안 그렇게 먹고싶던 떡볶이는 못먹어본 것 같아요 ㅠ ㅠ 그러다 시드니에 새로 생겨 핫하다는 신전떡볶이를 먹으러 도전 시티 한복판에 있어서 찾기는 진짜 쉬워요 예전에 짜장면 맛집 카오카오 있던자리 그리고 일단 웨이팅이 길다는 소문은 듣고갔지용 도착시간이 8:30pm.. 끝나는 시간이 9pm..... 들어갈수는 있으나 30분안에 음식나오는시간+음식먹는시간을 다해결해야해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오기로하고 다른곳에서 급히 저녁을 먹었어요 ㅠㅠ (시간확인하고 올걸...) 다음날 점심에 오겠다는 각오와 함께 오후 2시 30분에 도착을했는데 이정도면 포기할만하지않나요? 와... 브레이크타임에 걸려버렸어요^^ ㅎㅎ... 어이가 없는..... 조금 더 일찍 오긴했는데 주차자리 찾으라 20분정도 소비했거든요 흑흑..
생일을 맞이해서 남편이랑 안 가본 레스토랑에 왔어요 -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기대만땅!!! a’Mare 크라운호텔 안에 레스토랑이 많은데 그중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메뉴는 이탈리안음식 서빙하는 직원들도 이탈리안이 많았어요 바랑가루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쉽지만 차를 가져오는 건 비추에요! 시티라서 파킹 비용이 비싸고 크라운 자체보다는 근처에 윌슨파킹장을 찾아서 미리부팅하고 오는 게 나아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손님으로 가득 찬 곳... 진짜 주말에 예약하기 힘들어서 미리미리 부킹 해야 해요! https://www.crownsydney.com.au/indulge/amare Try a'Mare Italian Restaurant in Barangaroo | Crown..
오랜만에 평일 외식을 하러 나왔어요 예전에는 파라마타를 자주 갔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파라마타를 안 가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주차문제주차할 때가 쇼핑센터 빼고는 없어요.. ㅠㅠ그래서 돈 내고 주차하는 곳을 찾아서 하는데이번엔 그냥 돈 내고 스트릿에 파킹했어요 갑자기 일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리뷰도 괜찮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고고싱 처음 가보는 곳 실패하면 뭔가 슬퍼요.. 11:30분 오픈 8:30분 클로징인데 (금/토 빼고)꽤 짧은 시간이 영업시간이라 당황했어요 ㅎㅎ; 저흰 7시 전에 도착! 깔끔한 인테리어저희가 갔을 때 2 테이블만 비어있고 손님이 가득 차 있었어요 일단 손님이 많으면 안심이 되는 거 있죠~?ㅎㅎㅎㅎㅎ요즘 레스토랑이 그렇긴 한데여기도 메뉴판..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예전부터 자주 갔었던 카페를 갔어요 :) CUPPA FLOWER 1/15 Allen St, Waterloo NSW 2017 The Grounds of Alexandria를 가고 싶을 때마다 앞에 위치한 이 카페를 자주 오곤 했거든요 :) CUPPA FLOWER 카페는 브런치도 잘 나오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예쁜 것 같아요 매번 그 시기에 맞는 장식으로 바뀌는데 크리스마스가 앞둔 시점이라 그런지 트리로 장식을 예쁘게 해 놓았더라고요 🥹 가족들끼리도 많이 오고 넓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 여러 명에서 와도 거뜬해요! 내부 인테리어 진짜 예쁘죠? 초록초록 ♥️ 식물을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닌데 호주에는 식물이 군데군데 인테리어로 많이 해놔서 눈이 가는 것 같아요 괜히 집에 식물을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