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 호주 배낭여행, 자유여행, 신혼여행, 커플여행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도 자주 찾는 곳은 당연 호주 시드니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왔다면 당연히 예쁜 브런치 카페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를 먹어봐야겠죠? 스타벅스가 유일하게 실패한 나라, 바로 호주입니다. 스타벅스는 2000년 처음으로 시드니에 첫 번째 점포를 열었습니다. 빠르게 호주 곳곳에 점포를 오픈했고 2009년 호주에는 87개의 스타벅스가 운영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호주의 스타벅스는 첫 7년 동안 1억 500만 달러(1,248억 원)의 손해를 보았고 결국 2008년 스타벅스는 호주에서 61개의 가게를 철수하기로 합니다. 그만큼 호주의 커피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시장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에스프레..
최근에 로즈에 맛집이 여러 군데 생겼어요 로즈 센트럴이 생기면서 아파트 아래에 카페, 레스토랑 등등 많이 생겨서 이케아 뺴곤 딱히 없던 곳이북적북적해졌어요 친한 동생과 점심약속이 있고 오늘 마루아빠가 오전만 일하고 퇴근해서 자유부인 모드로 오랜만에 로즈로 갔습니다 ☺️ (행벅..) 로즈는 제 첫 직장이 있던 곳이어서 그런지 기억에 많이 남아요 HOON SIK DANG Shop 8/7 Rider Blvd, Rhodes NSW 2138 MON-FRI 11:30AM-3PM / 5PM-9PMSAT-SUN 11:30AM-9PM 로즈 역에서 걸어서 3-5분 위치에 있는 훈식당 페이스북에서 홍보글을 보곤 했는데로즈에 있다고 기억만 하고 이번에 처음 가게 되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노스스트라에 최근에 오픈한 종로화로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월남쌈뷔페였는데 이번에 BBQ 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아는 동생 커플이 몇 주전에 갔다 왔는데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해서 저희 부부를 데리고 또 왔어요~ JONGRO HWARO BBQ 4/11 George St, North Strathfield NSW 2137 MON-FRI : 5PM-10PM SAT-SUN : 12PM - 10PM 위치는 노스스트라 스테이션 기준으로 걸어서 5분 정도 위치해 있어요 앞에 갔는데 메뉴판이 바뀌었을 뿐 겉모습도 예전 그대로예요 월남쌈 뷔페 했을 때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BBQ까지 맛집이라니 너무 기대가 돼요 시드니에서 BBQ 맛집은 제가 생각한 곳은 두 군데인데 과연 그 두 곳을 이기고 여기가 더 맛있..
골드코스트 도착해서 차 렌트하고 바로 밥 먹으러 출발!! 이전에 왔을때 간판 본 적 있는데 한 번도 간적은 없던 브라질리언 BBQ 시드니에서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품고 갔습니다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에 위치하고 있고 찾긴 엄청 쉬워요 2층에 있고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컸어요 저희는 그루폰에서 인당 $44불 예약하고 갔는데 지금 보니 2명에 $78불로 할인하고 있네요? 🙊 (원래 가격은 인당 $59)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라 사람들이 한 번 나가고 쉬는 타임인 것 같았어요 저희는 비행기가 늦게 도착한 건 아닌데 렌트카 빌릴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딜레이되서 늦었어요 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다행히 괜찮다고해서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 고기는 무제한이고 사람들이 고기..
한국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던데 여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 화장실조차 추워서 가고 싶지 않은 그런 날씨.. 그런 날에는 국물이 최고죠~! 🍲 저희가 자주 가는 해장국집 포스팅해 볼게요 리드컴 역에서 내려서 3분 거리에 있는 이모네 해장국이에요 예전에는 한인들이 많이 사는 Strathfield에 위치해 있었는데 최근에 리드컴으로 이사 왔어요 리드컴으로 이사 오고 가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 그래서 그 이후 계속 가고 있어요 ㅋㅋㅋ 스트라에 있을 때도 이렇게 맛있었나? 왜 나는 몰랐지 싶었어요.. 불금이라 역시 사람이 많아요 줄 서서 다들 기다리는데 저희 앞에 이미 7팀 정도 있어서 이날은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저랑 남편은 괜찮은데 이 날 바람이 조금 불어서 마루가 다치진 않았을까 걱정되더..
미국에 있을 때 가봤던 Kickin' Inn 그때도 진짜 맛있게 먹었었는데 시드니에도 있다는 걸 알고선 이 포스팅을 쓰기까지 아마 10번은 족히 간 것 같은 진짜 해산물 맛집이에요 Kickin' Inn 은 여러 해산물을 한 봉지에 넣고 소스랑 버물여서 나온답니다 항상 뱅스타운 RSL 안에 있는 지점으로 갔었는데 이번에 이사 오면서 근처에 다른 지점이 있길래 바로 남편이랑 마루랑 같이 갔어요 (마루는 먹을 수 없지만... 무조건 +1 이기에..) * 뱅스타운 RSL 카드를 만들면 뱅스타운 지점은 마지막에 최종 빌에서 할인받아요! 그리고 RSL 안에 있기 때문에 뱅스타운지점은 신분증(면허증/여권) 혹은 RSL 카드 지참하셔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저희 동네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지점인데 여긴 행사를 하더..
남편이랑 마루랑 동물원에 갔다가 회전초밥집을 가자는 남편와 가위바위보를해 이겨서 가게된곳 제가이기면 여기로가고 남편이 이기면 회전초밥집가는건데 제가이겼어요 ✌🏻 전날 인스타로 찾아보다가 딱 원하는 스타일에 음식이라 이미가려고 마음속에 정해놨더랬죠 (이미 장소는 정해져있었드아....ㅎ) MONSTER SUSHI 🍣 위치는 되게 찾기 쉬웠어요 시티 한복판에 있고 달링하버쪽에서 걸어서 시티쪽으로 오는 사람이라면 다리 건너서 바로 있어요 이전에 바로 옆에 있는 메리톤에서 묵은적이 있는데 바로 옆이라 되게 신기했어요 👀 (왜 그당시엔 안보였던....) 깔끔한 인테리어 보니까 이전에는 스시트레인도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꽤 한산해서 안하는것 같기도- 저희가 갔을때 손님은 두팀정도 그리고 직원들은 모두 일본분인데 그렇..
연말에 갑자기 친한 동생이랑 걸스나잇! 🫶🏻♥️ 이게 얼마만이냐며 신난 아주미..ㅎㅎ (출산 후에 밤에 외출은 흠흠..😭) 오늘의 장소는 소피텔 안에 있는 Atelier 아뜰리에 소피텔 호텔은 와봤는데 여기서 조식을 먹거나 레스토랑을 온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더 신난걸수도...🫣) 메뉴는 생각보다 되게 없는편? 이에요 보통 레스토랑 가면 메뉴판 2장은 기본인데 하나에 심플하게 되있어서 놀랫어요 🙊 그래서 메뉴 고르기가 더 쉬웠던것도 잇구요 ㅎㅎ 메뉴판은 아래에 있어요 * 소피텔 메뉴는 계속 업데이트 해서 계속 같은 메뉴로 쭉 가진 않는다고 해요 * 소피텔 시드니는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때문에 많이오는데 달링하버 앞에 있어서 뷰도 끝내줘요 ㅎㅎ 저희는 안쪽에 앉아서 굳이 가서 보진 않았지만 커플들끼리 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