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잡기 정말 힘든 Fairmont Resort & spa blue mountain 주말은 몇 달 전에 얘 약해도 이미 예약이 풀부킹이라 일-월 껴서 예약했더니 간신히 예약할 수 있었어요 😉 레트로 감성이 물 신나는 리조트 입구 예전엔 블루마운틴 왜 가나 싶었는데 점점 더 오게 되고... 아기가 있다 보니 자연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늙어가나 싶어요..ㅎㅎ) 리조트 안에 방이 꽤 커요 침대랑 미니 소파 사이에 마루콧을 넣었는데도 공간에 여유가 있었어요 소파에서 나중에 마루 잠들고 저희 둘이서 맥주 먹었다는..ㅋㅋ 가운도 있고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어요 시드니 작은 호텔들 중에 가운 없는 곳도 많고.. 슬리퍼는 요청해야 주는 곳도 많은데 이렇게 슬리퍼까지 있으니 너무 좋..

이전 포스트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렌트가 업체가 있다고 했는데 단독으로 포스팅할 정도로 너무 좋았어서 블로그로 남겨보려고 해요 만약 골드코스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여기 업체를 이용해 보세요-! 레알 찐후기!!!!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서 대부분 구글에 먼저 검색을 하실 거예요 저도 항상 구글을 통해 검색해 보고 가격을 비교해 본 후 최종적으로 구글리뷰를 보고 선택합니다 만약 리뷰가 좋지 않으면 가격이 아무리 좋아도 믿거! (사기당할수있고 서비스가 개판일 수있기에) 제가 이용한 웹사이트는 rentalcars 업체인데요 구글에 제일 먼저 나오기도 했지만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원하는 날짜와 픽업, 드롭장소/시간을 넣고 검색을 합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어릴수록 비싸지고 렌터카 업체의 폭이 작아져요 검색을 하고..

호주는 부활절날이 주말 껴서 4일이 공휴일이에요 그래서 공휴일 전 후로 사람들이 휴가를 많이 떠난답니다 ✈️ 저희 가족도 몇 달 전에 골드코스트행 티켓이랑 호텔을 예약해 놨어요 시드니에서 출발은 오전 10:15분 모바일 체크인을 하고 짐만 붙일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아요! 아기랑 여행 시 들고 가는 짐을 최소화해주세요 안 그러면 뭐가 어디 잇는지 찾다가 잃어버리기 일쑤.. 그리고 공항도착은 국내여행 시 1:30-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좋고요 특히나 공휴일이 있는 경우에는 저희처럼 홀리데이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거든요 온라인 체크인을 하더라도 스캔하는 구간에 사람이 많을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해서 나쁠 건 없죠~? 저희가 탈 콴타스 비행기는 붙이는 수화물이 인당 23kg이지만 3박 4일 여행 가는데 그렇..

크리스마스이브 잘 보내셨나요~?? 🎄 저랑 남편은 홀리데이마다 호캉스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아기 데리고 호텔로 갔어요 저는 호텔을 같은 곳 가는 걸 싫어해서 새로운 호텔로 결정 Vibe hotel sydney darling harbour 12월 24-25일 예약해서 성수기인데 저는 아고다 vip라서 좀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역시 한 곳만 파는 자의 행복..ㅎㅎ) 위치는 시드니 시티 한복판이라 진짜 찾기 쉬워요 난이도 하 😂 그리고 한가운데 있어서 그런지 만약 시티에서 플랜이 있다면 딱 머무르기 좋은 곳이에요!! (루프탑 수영장도 있으니까유? ㅎㅎ) 입구 들어오자마자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요 호텔 조식도 여기서 먹고 호텔에 머무는 투숙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카페에서 먹을 수 있더라고요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신..

시드니에 웬만한 호텔은 거의 다 가봤지만 이번에 가본 호텔은 진짜 추천! 일단 하버뷰인데 가격도 다른 호텔들에 비해 저렴해요!! *_* (그렇다고 완전 저렴은 X) 제가 갔던 날은 호주 공휴일 QUEENS BIRTHDAY 이라서 일-월로 부킹해서 갔어요 저는 매번 아고다를 통해서 부킹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아고다를 통해서 - 하버뷰가 사진처럼 저렇지는 않지만 정말 하버뷰를 볼 수 있었고 저 가격이면 보통 공휴일 기준 500불이 넘어갈 텐데, 여기는 가격대가 250-350불 정도 11월 26일-27일 날짜로 검색결과 이날도 347불로 나오네요 이 호텔이 다른 곳과 차별화가 있다면 반려동물이 입장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인스타에 보니 반려동물과 같이 사진 찍은 게 간간히 올라오더라고요? 🐶 그리고 아이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