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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난임부부가 증가하면서 시험관 시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시험관시술이 보험이 적용되는데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정부에서 얼마 정도의 지원을 받는지 혜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시험관시술

     

    시험관시술이라는 것은 여성의 난자와 남성의 정자를 재취하여 체외에서 수정시켜서 배아를 만든 후 약 3-5일 후에 여성의 자궁 내로 이식하는 과정입니다. 시험관 시술의 경우에는 여성의 나팔관 질환이나 자궁내막증, 난소기능 저하 또는 남성 원인의 난임 등 기타 원인 불명의 난임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성공률이 다른 어떠한 방법보다 높은 방법입니다. 

     

     

     

     

     

     

    시험관시술 장단점

     

    장점

    성공률이 높고 직장을 다닌 상태에서도 시도할 수 있음 

     

    단점 

    비용이 많이 들고 환자들이 주사를 맞아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시험시술 성공률

     

    국가 통계를 보면 대략 32-34% 성공률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여성의 나이입니다. 만 35세를 기준으로 성공률이 급격히 저하되고 만 40세 이후에는 성공률이 매우 낮아집니다.

     

     

     

     

     

     

    난임부부 정부지원금 혜택

     

    2017년 전에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이 보험이 적용이 되지 않아서 비보험으로 약 300-50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2017년 이후부터는 보험이 적용되어 국내 난임부부라면 누구나 전체 비용의 30%만 개인이 내고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 조사에 따르면 시험관시술 1회당 본인이 내는 부담금이 76만 3천 원이지만 지원이 더해져서 이것보다 더 적게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약제와 배아 냉동비용은 보험적용이 되지않지만 정부에서 제공되는 지원금으로 비급여 시술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급여항목 최대 사용 가능 금액 
    배아의 냉동 비용  30만원 까지 
    착상 보조 질정 20만원 까지 
    유산방지 주사 20만원 까지 

     

     

     

     

     

     

     

    난임지원 혜택

     

    기존의 중위 소득 180% 이하의 소득기준의 난임부부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면 2023년 7월부터는 지원 소득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회당 20만 원-110만 원까지의 시술비를 전국 어디서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지원받게 됩니다. 또한 기존의 시술별 횟수 제한을 없애고 최대 22회 범위 안에서 난임부부가 원하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술종류 회당 최대지원금
    만 44세 이하  만 45세 이상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최대 90만원
    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최대 4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 최대 20만원

     

     

     

     

     

     

    인공 수정 및 시험관 시술 지원 신청 

     

    오프라인으로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정부 24 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처리기간은 근무시간 내 3시간 이내로 즉시처리되며 시험관정부지원 결정통지서를 난임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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