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에 갑자기 친한 동생이랑 걸스나잇! 🫶🏻♥️ 이게 얼마만이냐며 신난 아주미..ㅎㅎ (출산 후에 밤에 외출은 흠흠..😭) 오늘의 장소는 소피텔 안에 있는 Atelier 아뜰리에 소피텔 호텔은 와봤는데 여기서 조식을 먹거나 레스토랑을 온건 처음이에요 (그래서 더 신난걸수도...🫣) 메뉴는 생각보다 되게 없는편? 이에요 보통 레스토랑 가면 메뉴판 2장은 기본인데 하나에 심플하게 되있어서 놀랫어요 🙊 그래서 메뉴 고르기가 더 쉬웠던것도 잇구요 ㅎㅎ 메뉴판은 아래에 있어요 * 소피텔 메뉴는 계속 업데이트 해서 계속 같은 메뉴로 쭉 가진 않는다고 해요 * 소피텔 시드니는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때문에 많이오는데 달링하버 앞에 있어서 뷰도 끝내줘요 ㅎㅎ 저희는 안쪽에 앉아서 굳이 가서 보진 않았지만 커플들끼리 온 사..

크리스마스이브날 남편을 위해 예약한 시드니 시푸드뷔폐 KITCHEN OF KENT 89-113 Kent St, Millers Point NSW 2000 Sydney Observatory 근처에 있고 윈야드 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12분 정도 걸려요 매장부터 깔끔~ 원래는 CROWN 으로 가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날 비싸도 너무 비싸서 다른곳 알아보다가 평이 좋길래 여기로 하루전날 노선변경 KEITCHEN OF KENT는 The Langham Hotel 안에 있어요 들어오자마자 크라운과 달리 반갑게 맞아주는 직원들 아기유모차끌고와서 뷔폐랑 가장 가까운 자리로 안내해줬어요 (센스무엇..) 아기유모차 넣을공간도 만들어주고 직원들 1004 👏🏻👏🏻 남편이 저랑달리 시푸드를 너무너무 좋아요 저는 잘 안먹는데 남편때문..

크리스마스이브 잘 보내셨나요~?? 🎄 저랑 남편은 홀리데이마다 호캉스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아기 데리고 호텔로 갔어요 저는 호텔을 같은 곳 가는 걸 싫어해서 새로운 호텔로 결정 Vibe hotel sydney darling harbour 12월 24-25일 예약해서 성수기인데 저는 아고다 vip라서 좀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역시 한 곳만 파는 자의 행복..ㅎㅎ) 위치는 시드니 시티 한복판이라 진짜 찾기 쉬워요 난이도 하 😂 그리고 한가운데 있어서 그런지 만약 시티에서 플랜이 있다면 딱 머무르기 좋은 곳이에요!! (루프탑 수영장도 있으니까유? ㅎㅎ) 입구 들어오자마자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요 호텔 조식도 여기서 먹고 호텔에 머무는 투숙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카페에서 먹을 수 있더라고요 크리스마스분위기 물신..

한국에 있는동안 그렇게 먹고싶던 떡볶이는 못먹어본 것 같아요 ㅠ ㅠ 그러다 시드니에 새로 생겨 핫하다는 신전떡볶이를 먹으러 도전 시티 한복판에 있어서 찾기는 진짜 쉬워요 예전에 짜장면 맛집 카오카오 있던자리 그리고 일단 웨이팅이 길다는 소문은 듣고갔지용 도착시간이 8:30pm.. 끝나는 시간이 9pm..... 들어갈수는 있으나 30분안에 음식나오는시간+음식먹는시간을 다해결해야해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오기로하고 다른곳에서 급히 저녁을 먹었어요 ㅠㅠ (시간확인하고 올걸...) 다음날 점심에 오겠다는 각오와 함께 오후 2시 30분에 도착을했는데 이정도면 포기할만하지않나요? 와... 브레이크타임에 걸려버렸어요^^ ㅎㅎ... 어이가 없는..... 조금 더 일찍 오긴했는데 주차자리 찾으라 20분정도 소비했거든요 흑흑..

안녕하세요 저희애기는 현재 125일 차 아기이고요 40일 차부터 4-6시간 정도를 통잠시작한 아기예요 모든 부모들의 고민이겠죠? 통잠 제가 했던 방법을 친구들한테 추천하니까 친구들 애기도 잠을 잘 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인스타에서도 수면패턴 문의가 많아서 블로그에 기록해 봅니다 등센서 없애기 산후조리원을 나오고 나서부터 바로 수면교육을 하진 않았어요 이때는 아가가 너무 어려서 수면교육이 소용이 없거든요 저는 산후도우미 이모님께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얘기했더니 이 시기에는 등센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모님께서 최대한 아기를 눕혀서 재우려고 했어요 처음에는 진짜 잘 안됐는데 계속하다 보면 아기가 안아주지 않고도 잘 자더라고요 :) 처음에는 안아주고 자면 > 눕히기 식이였는데 눕히면 어느..

생일을 맞이해서 남편이랑 안 가본 레스토랑에 왔어요 -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기대만땅!!! a’Mare 크라운호텔 안에 레스토랑이 많은데 그중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메뉴는 이탈리안음식 서빙하는 직원들도 이탈리안이 많았어요 바랑가루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쉽지만 차를 가져오는 건 비추에요! 시티라서 파킹 비용이 비싸고 크라운 자체보다는 근처에 윌슨파킹장을 찾아서 미리부팅하고 오는 게 나아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손님으로 가득 찬 곳... 진짜 주말에 예약하기 힘들어서 미리미리 부킹 해야 해요! https://www.crownsydney.com.au/indulge/amare Try a'Mare Italian Restaurant in Barangaroo | Crown..

오랜만에 평일 외식을 하러 나왔어요 예전에는 파라마타를 자주 갔는데 이사 오고 나서는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파라마타를 안 가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주차문제주차할 때가 쇼핑센터 빼고는 없어요.. ㅠㅠ그래서 돈 내고 주차하는 곳을 찾아서 하는데이번엔 그냥 돈 내고 스트릿에 파킹했어요 갑자기 일식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리뷰도 괜찮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고고싱 처음 가보는 곳 실패하면 뭔가 슬퍼요.. 11:30분 오픈 8:30분 클로징인데 (금/토 빼고)꽤 짧은 시간이 영업시간이라 당황했어요 ㅎㅎ; 저흰 7시 전에 도착! 깔끔한 인테리어저희가 갔을 때 2 테이블만 비어있고 손님이 가득 차 있었어요 일단 손님이 많으면 안심이 되는 거 있죠~?ㅎㅎㅎㅎㅎ요즘 레스토랑이 그렇긴 한데여기도 메뉴판..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만든 아기 탯줄도장 조리원에서 받은 탯줄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었는데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ㅡㅅㅡ 탯줄보관을 액자에 할까? 유리 보틀 안에 보관할까? 인형을 만들까? 등등 여러 방법이 있는데 저는 그냥 탯줄도장으로 만들었어요 솔직히 저는 해외에 사니까 도장은 필요 없지만 괜히 하나쯤 만들어주고 싶은 어미마음이랄까.. 네이버에 검색하면 탯줄도장 많은 업체들이 나와요 그중에서 저는 달빛새김이라는 곳에서 만들었어요 셀프로 만드는 거라 조금 걱정이 되긴 했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해봐? 하는 생각이 들어서 DIY 도전!!! 셀프탯줄도장 주문은 진짜 간단했고 태어난 날짜, 시간, 몸무게 등을 무료로 각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 도장지갑, 복주머니 (양각으로 주문 시)까지 선..